서대문구, 어린이들 즐겁게 놀면서 체력 UP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9-22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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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 11곳 방문 이달부터 비만 예방프로 진행
[시민일보]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내 미취학 어린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신체활동량이 줄어들고 저체력 어린이들이 늘어나는 위기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중순부터 오는 12월까지 하반기 ‘Let's Play 어린이 신체활동 늘리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보육시설 11곳, 700여명의 미취학 어린이가 체력검사와 비만 예방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구는 최근 어린이들은 서구화된 생활방식으로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 발생 위험에 노출돼 있고 건강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짐에 따라 오는 10월6일까지 어린이들의 체력수준 평가와 프로그램 효과를 파악할 계획이다.
또 생활체육회 전문강사가 매주 1회 보육시설을 방문해 기구를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과 어린이 신체운동을 지도해주고, 신체활동 늘리기 프로그램 참여 전후에는 어린이들의 신장, 체중 비만도 등을 측정·비교하는 한편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조사할 계획이다.
서대문 보건소 지역건강과장(홍귀순)은 “‘Let's Play 어린이 신체활동 늘리기’ 사업을 통해 어린이 건강실천수준이 개선되고 비만예방에 도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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