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가을정취 느끼며 '상쾌한 질주'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9-22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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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행복마라톤 대회 오는 25일 개최
반포종합운동장서 출발…4000명 참가
[시민일보] 25일 반포종합운동장에서 한강시민공원 영동대교까지 왕복하는 가족, 이웃이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이날 오전 9시 남녀노소, 내국인 및 외국인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2011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참가부분은 하프코스, 10㎞, 5㎞, 3㎞ 등 4개 부문으로 5㎞, 3㎞ 부문은 기록측정 없이 가족단위 걷기ㆍ달리기로 하며 하프, 10㎞ 부문은 칩을 사용해 기록측정을 실시한다.

약 4000여명이 참가할 이번 대회는 오전 8시30분에 LG트윈스소속 치어리더 시범단의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오전 9시 반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잘 가꿔진 반포천 산책로와 탁 트인 한강시민공원 영동대교 앞을 반환해 다시 반포종합운동장으로 골인하는 순환코스로 열린다.

특히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서래마을 프랑스학교 학생 44명과 반포초등학교 학생 1000여명이 단체로 참여, 국적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시원한 강바람과 파란 가을하늘 아래서 건강도 챙기고 가족과 이웃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마라톤 행사로 진행되며, 아울러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하여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마라톤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11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가족, 이웃간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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