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원길 오늘 '교통 통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9-21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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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승용차 없는 날 행사 일환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2011 승용차 없는 날(Car Free Day)’을 맞아 22일 성동문화원길(성동구립도서관 앞길)에서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연다.

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동문화원길에서 교통통제를 실시,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가 열리는 성동문화원길에서는 초등학생 환경사랑 그림 전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친환경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구는 에너지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주일에 한번 승용차를 타지 않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승용차 요일제’ 홍보 및 현장접수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승용차 없는 날’은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과 교통혼잡,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정된 것으로, 전세계 2000개 이상의 도시가 함께 동참하고 있다.

‘승용차 없는 날’에는 서울시 및 각 자치단체 부설 주차장 이용이 금지되며, 에코마일리지 카드나 그린 카드 소지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고 400원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우리의 후손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 날만큼은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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