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정책대상… 종합부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9-21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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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강동구' 수상 영예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1가구 1텃밭 추진, 친환경 농산물 생산 인증 농가 확대 등 친환경 도시농업을 선도하며 가정과 농가 수익 창출에 기여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구는 산업정책연구원과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제8회 지역산업정책대상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22일 오후 2시 73빌딩 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산업정책대상은 지역 산업의 우수성을 알려 지역 간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해당 자치단체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려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부존 자원ㆍ자원 및 관련 산업ㆍ경영 여건 등 7개 분야를 평가해 시상한다.

구는 지난 3월 ‘친환경 도시농업 특구’를 선포하며 2020년까지 1가구 1텃밭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으며, 현재까지 주민들에게 도시텃밭 1600구좌와 상자텃밭 3000여 구좌를 제공했다.

텃밭을 가꾸는 도시농부들은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생산ㆍ소비하는 생활을 누리고 있으며, 남은 수확물은 장터에서 판매하거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나눔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구는 지역내 농가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2008년 4가구에 불과했던 친환경 농산물 생산 인증 농가를 2011년 62농가로 확대하는 등 도시농업의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데에도 힘썼다.

이해식 구청장은 “강동구는 전체 면적의 44%가 녹지인 만큼 환경을 지역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 도시농업의 환경ㆍ사회적 이점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보다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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