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주민발굴 적극나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9-21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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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금호동 벽산임대아파트서 내일 상담실 운영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주민 모두가 복지 혜택을 받는 ‘복지 성동’을 위해 찾아가는 그물망 복지상담실, 복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주민 발굴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 구는 23일 오후 3시 저소득 밀집지역인 금호동 벽산임대아파트에서 ‘찾아가는 그물망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거동이 불편해 동 주민센터 조차 찾기 어려운 노약자나 중증 장애인 등의 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을 받아 담당 직원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는 방문 상담으로 실시된다.

앞서 구는 지역내 교회, 지하철 역사,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복지 캠페인을 통해 2000여명의 시민들에게 리플릿 배부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한 바 있다.

또한 주민 151가구에 대해 복지 상담도 실시해 국민기초수급 책정(9가구), 긴급지원(2가구), 이웃돕기성금 전달(6가구), 시설 입소(3가구), 양곡이나 부식 제공(69가구) 등을 지원했다.

구는 앞으로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사업 및 서울-성동 디딤돌 사업 등 각종 복지서비스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각 세대별로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상담도 실시해 평소 복지에 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 법적지원 대상에서 벗어나는 경우 지역 내 민간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주민이 있다는 사실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 한 사람이라도 그물망처럼 놓치지 않고 그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쳐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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