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응급상황 심폐소생술 요령'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9-19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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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직원 교육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구청직원 및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 응급상황 초기에 적절히 대처해 사고 후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것.

구는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20일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소속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제세동기)사용법’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소속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오전 9시30분, 오후 1시30분 2회로 나눠 약 150분간 실시되며, 구소속 직원 80명이 참석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성인/소아 심폐소생술 실습, AED(자동제세동기) 실습, 성인 기조 폐쇄 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되는데, 단순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육생들이 동영상을 보며 CRP인형(심폐소생술 실습인형)을 이용해 직접 심폐소생술 실습을 해봄으로 실제 응급상황 발생시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올해(8월 기준) 구민 및 직원들의 응급처치능력향상을 위해 지역내 초ㆍ중ㆍ고학생 2186명, 일반인 287명 등 약 2500여명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구청 본관, 강북청소년수련관, 강북웰빙스포츠센터 등 구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 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총 13대의 자동제세동기 설치를 지원하고, ‘서울특별시 강북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응급상황에서 주민의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의 위험은 우리 주변에 늘 도사리고 있다. 구에서는 구민들이 위험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교육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강북구가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구가 지난번 실시한 심폐소생술의 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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