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문턱…클래식과 함께 즐기세요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9-19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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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내일 개최
[시민일보]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이하 강남심포니)'가 21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5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19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에 따르면 강남 심포니는 1997년에 창단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 서고 있는 국내 최초의 기초 자치단체 소속 교향악단이다.

강남심포니는 2008년부터 도전하고 있는 브람스 교향곡 전곡 녹음 프로젝트 녹음을 이달 중으로 마칠 예정으로 이번 연주회는 브람스 교향곡 전곡 녹음 기념 연주회인 셈이다.

이번 공연은 평소 여행을 좋아했던 ‘멘델스존’이 스코틀랜드 북서쪽 연안에서 가까운 헤브리디스 제도를 여행하다 핑갈의 동굴을 보고 영감을 받아 작곡한 '핑갈의 동굴 서곡'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향연이 시작된다.

이어 세련되고 독창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과 완벽한 테크닉과 서정적이면서도 우아한 연주로 청중을 사로잡는 첼리스트 '이강호'가 강남심포니와 협연해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더블 협주곡'을 들려준다.

연주회의 마지막은 브람스의 네개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남성적이고 스케일이 장대해 베토벤의 '영웅교향곡'에 비유될 정도로 대작이라 평가받는 '브람스 교향곡 3번'이 연주회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 티켓은 예술의 전당 티켓 예매 홈페이지(www.sacticket.co.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청소년 및 대학생은 50%, 강남문화재단회원은 30% 할인 혜택이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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