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름다운 간판들 '한자리에'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9-18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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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본관서 오늘 '수상작 전시회' 개최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9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11 아름다운 간판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18일 구에 따르면 전시회는 옥외광고물의 수준향상 및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2011 아름다운 간판’ 수상작 17점을 포함해 그 동안 아름다운 간판으로 선정되었던 수상작 10점과 간판개선 우수사례 13점 등총 40점이 전시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4월19일부터 5월27일까지 '아름다운 간판 공모'를 실시해 총 17점을 선정했다.

구는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주위 경관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설치부문 금상을 수상한 역삼동의 ‘듀오플라워’를 비롯해 설치부문 금상 1, 은상 2, 동상 3, 입선7과 창작부문 은상 1, 동상 3점 등을 각각 선정했다.

'설치부문'은 간판개선이 완료된 사례를 심사했으며 '창작부문'은 신청자가 임의의 건축물 1개동을 정해 건물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간판 디자인을 설치한 사례를 심사했다.

창작부문 4점, 설치부문 47점 등 총 51점이 응모작에 대해 독창성, 참신성, 규격, 부착위치, 주변 환경과의 조화성, 시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구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설치된 간판을 작고 아름답게 정비하는 사업은 시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 자율적 간판개선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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