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전기요금 전년比 610만원 절약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9-14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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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동 주민센터, 에너지절감 노력 결실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서강동 주민센터가 에너지절약을 통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기요금을 지난 해 대비 610만원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서강동이 지난 1월부터 ‘에너지 사용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지난 1~8월 전기 사용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만4261kWh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기요금으로 환산할 경우 지난 해보다 610만원이나 덜 납부한 것이다.
서강동은 지난 1월부터 계절별 실내 적정온도 준수, 불필요한 전기사용 줄이기, 에너지 절감을 위한 학습 동아리를 조직과 아이디어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에너지사용 절감율이 월 평균 15%를 넘어서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서강동은 보건분소와 구립도서관이 들어서 있는 5층 복합청사의 전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로비 형광등 사용을 줄이는 한편, 2대의 엘리베이터는 번갈아서 1대씩만 가동했다.
강희천 서강동장은 “직원들의 솔선수범으로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올해 말까지 20% 절감을 목표로 작은 불편을 감수하고 크게 절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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