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공중화장실' 만들기 팔걷어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9-08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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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91곳 일제 점검
소모품ㆍ청소 상태 개선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기관 부설 화장실에 대해 청결상태 등 관리실태를 일제 점검하고 적극적인 개선에 나섰다.

구는 클린 화장실 만들기를 민선 5기 고품격 명품도시 조성의 중점 과제로 선정, 이를 위해 91개 공공화장실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동안 일제점검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내ㆍ외부 청결상태 및 악취 등 청소상태, 화장지ㆍ비누 등 소모품 비치여부, 환풍기ㆍ핸드드라이어 등 유지관리 실태, 장애인 편의시설 적정 설치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청소 미흡, 고장 및 파손, 시설 불량 등 421개 미흡사항을 적출하고 이달까지 개선 보완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리부서별로 화장실 일일점검제를 확대 시행하고 공원내 34개 화장실은 관리부서를 하나로 통합해 예산절감과 시설물 유지의 효율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체육, 문화, 복지시설에 위치한 화장실은 노인, 장애인, 임산부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집중 점검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유지관리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에서 구민불편을 세심하게 살펴 국가의 문화수준의 척도인 화장실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며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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