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추석연휴 주민불편 최소화 온 힘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9-08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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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진료대책 상황실 설치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14일까지 추석을 맞아 생활쓰레기 수거, 비상진료 대책 등 ‘추석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기간 중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처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쓰레기 수거, 비상진료 대책, 교통질서 확립, 물가안정 등의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우선 추석 연휴기간인 10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구청 본관 1층 당직실에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민원을 처리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처하게 된다.
이어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해 10~13일까지 구청 청소행정과(901-6783)에는 ‘청소상황실 및 민원처리 기동반’이 운영돼 주민들의 쓰레기 관련 신고민원을 처리한다.
또한 5개반(구청 3반, 대행업소 2반)으로 구성된 ‘쓰레기 수거 기동반’은 가로변 및 지역내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배출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대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중점청소는 물론 무단투기 계도 단속을 펼친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 체계도 마련된다. 연휴기간 지역 내 병원 및 약국과 협조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ㆍ운영하며, 강북구보건소 당직실(901-0707)에는 ‘연휴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진료가능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안내(http://www.ehealth.or.kr)하고 응급의료사고 발생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도 강구된다. 구청내에 ‘24시 주차민원처리반’이 운영돼 수유역ㆍ미아역ㆍ미아삼거리역ㆍ롯데백화점 등 지역내 주요지역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 및 단속활동을 하게 된다.
그밖에도 보훈단체회원ㆍ저소득층주민ㆍ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ㆍ복지시설 등에는 위문성금 및 위문품이 지원되고, 결식아동들이 연휴기간 불편 없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급식지원 대책도 마련된다.
강북구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추석 기간 행정공백을 최소화 해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이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강북구 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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