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추석 소외이웃 후원행사 다채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9-05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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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선물등 전달
[시민일보]한가위를 앞두고 영등포구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후원 행사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전해 주고 있다.
먼저 지난 2일 오후 (주)코스콤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쌀·참치·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을 마련해 당산동·양평동·문래동의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3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국민은행이 함께하는 ‘한가위 일일 가족되기-달아 달아 밝은 달아’ 행사를 열어 노인들이 참여하는 한가위 맞이 송편빚기 대회와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또 같은 날인 3일 신길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MBC와 함께하는 ‘손으로 전하는 나눔의 한가위’ 행사를 마련, MBC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송편을 빚고, 홀몸노인 140가구를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5일 오전 11시에는 한국거래소가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곰탕, 송편 등 명절 특식을 제공하고,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한다.
특히 한국거래소는 그동안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 리모델링비 지원, 노인 무료급식 후원, 안양천 봉사활동 등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서울시 복지상을 오는 6일에 수상할 예정이다.
5일부터 9일까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사랑의 식품 나눔 행사’를 열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소년·소녀가정,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 300가구에 쌀, 생활용품으로 이뤄진 후원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롭고 쓸쓸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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