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壯-靑 함께 고령친화사회 만든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9-05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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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은빛과 함께' 자원봉사단 내일 힘찬 출범
[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노장청(老壯靑)이 함께하는 ‘은빛과 함께’ 자원봉사단이 6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에서 창단식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은빛과 함께’ 자원봉사단은 건강한 노후, 활기찬 생활, 생산적 노년을 위한 고령 친화 사회를 실현하고, 핵가족화 및 사회변화로 사회와 가정에서 받는 소외감을 지역 공동체 속에서 함께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창단식은 개회선언, 경과보고, 선서 등의 본행사와 6명으로 구성된 아카펠라 그룹인 솔리스츠의 공연, 자원봉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박윤애 이사의 강의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용산구 자원봉사단 ‘은빛과 함께’는 현재까지 376명이 신청했다.
지난 달 18일에는 효과적인 자원 봉사단 활동을 위해서 각 동 단장 및 총무, 자원봉사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운영 과정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해보는 교육 기회를 가졌다.
창단식 이후 본격 자원봉사 활동에 돌입하는 ‘은빛과 함께’는 앞으로 각 동별 봉사단으로 자율 운영되며, 저소득층 노인 및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에서는 문화 활동 지원 및 근로봉사 서비스 등을, 홀몸 및 저소득층 노인에게는 일상생활 지원 및 정서지원 서비스 등을 각각 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각 동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스스로 찾아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앞장서게 된다.
구는 1365 자원봉사 포털 시스템을 활용해 자원봉사단을 실적 관리하고 봉사단 활동 보고대회, 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자원봉사단의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노장청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교류함으로써 단절된 노년, 소외된 노년이 아닌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하는 계기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햇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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