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中企에 105억 쏜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9-05 16:2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동구, 업체 92곳 융자 지원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지역내 92개 기업체에 총 105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구는 추석명절을 맞아 인건비, 원자재 구입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난 달 융자 신청을 한 기업체 92개사 모두를 지원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 자금으로 51개 업체에 53억, 은행협력자금으로 41개 업체에 52억원이 지원된다.

이밖에도 구는 추천을 받고도 담보가 없어 융자를 받기 어려운 영세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기금으로 특별신용보증을 함으로써 영세 업체의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2002년부터는 서울시 최초로 기업 적용금리의 3%를 구에서 보전해주는 시중은행협력자금도 운영하고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이번 기업지원 자금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통해 지역의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좀 더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통해 자금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