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넉넉한 시골인심… 장바구니 '푸짐'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9-04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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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은평구청 광장서

[시민일보]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을 비롯한 질 좋은 우리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이달 7~8일 양일간 은평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수산품 가격 급등으로 서민들의 명절 준비가 어려워짐에 따라,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수축산물과 생활용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영월 잡곡, 단양 버섯장아찌, 서천 쌀, 진안 인삼, 진도 울금, 영양 사과, 가평 잣, 임실 장류 등 자매결연도시의 농수산물과 비누ㆍ주방용품 등 은평구 우수중소기업의 제품이 판매된다.

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직거래 장터를 찾아 도시 생활에서는 느끼기 힘든 시골 장터의 넉넉한 인심까지 듬뿍 가져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해마다 설ㆍ추석 명절과 김장철 등 농수산물 수요가 많은 시기에 직거래 장터를 열어, 도농간 상생과 자매결연도시와의 우애를 다지고 주민들에게 만남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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