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공사장 등 물살포 먼지발생 차단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8-31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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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ZERO, 물나눔 운동' 실시
살수차로 32개 학교운동장 주 1회 물뿌려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곳곳에 물을 뿌려 먼지발생 차단에 나서고 있다.
구는 공사장, 학교운동장, 골목길 등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먼지 ZERO, 물 나눔 운동’을 연중 실시해 구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먼지 ZERO, 물 나눔 운동은 ▲1사 3학교 물나눔 운동 ▲Blue day 운영 ▲공사장 먼지 ZERO 운동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눠 구민, 기업, 학교가 함께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먼지저감 운동에 함께 참여해 생활주변 먼지로 인한 구민들의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이다.
구는 ‘1사 3학교 물나눔 운동’을 통해 인조잔디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내 3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 대형공사장과 연계해 학교 등교 이전인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주1회 공사장의 살수차를 활용 학교운동장에 불을 뿌려 먼지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매주 둘째와 넷째 수요일에는 물청소 차량운행이 어려운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먼지저감사각 지역에 대해 그린스타트 실천단과 주민 등 250명이 직접 물을 뿌려 먼지를 저감하는 ‘Blue day’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공사장의 소형 살수차와 동주민센터의 물청소차량을 이용해 주변 골목길 및 나대지, 화단, 골목길 등 대형 물청소 차량 운행이 어려운 곳에 물뿌리기 운동을 전개해 먼지 발생량을 줄이고 있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특히 구는 비산먼지발생이 많은 공사장 55곳에 대해서는 공정별로 비산먼지 저감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부해 먼지방지시설을 철저히 운영토록 자율점검 하도록 하는 한편 30명으로 구성된 민간자율환경 감시단과 함께 비산먼지 발생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공사장먼지 ZERO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먼지 제로, 물 나눔 운동은 구민, 기업,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이뤄지는 비산먼지 제로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먼지 제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살기좋은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그린리더 실천단과 함께하는 Blue day 행사에서 동주민센터 물청소차량을 이용해 골목길 및 이면도로에 살수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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