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제과ㆍ제빵 내일 개강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8-31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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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등 대상
[시민일보]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역내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장애학생 및 성인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1일부터 6개월 과정으로 한국제과학교에서 제과·제빵 교육을 진행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유일한 제과학교인 한국 제과학교가 신길동내에 소재함에 따라 장애인 교육 특화사업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지역내 중·고등학교 장애 학생과 20대 성인 장애인 중 교육을 희망한 48명을 대상으로 주 2회 과정 및 주 1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장애인들이 제과 제빵 기술을 습득해 제과인으로 성장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습, 자격증 취득,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한국 제과학교(학교장 이웅규)는 이번 교육을 위해 학교 1층을 장애인 전용교육장으로 리모델링해 수업 후에는 독서, 컴퓨터, TV시청, 레크레이션 등 장애인의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열린 문화방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학교 재학 시부터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취업 과정을 개발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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