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송파구' 수상 영예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8-30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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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서울에서 가장 아이낳기 좋은 구로 인증 받았다.

구는 30일 일산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아이낳기좋은세상 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송파를 비롯해 서울시와 관악구가 국무총리상, 서초구와 강동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구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를 전국 최초로 동 단위까지 확대하고 26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약 2000명의 주민이 참가하는 등 주민 주도의 출산친화적 붐 조성에 힘쓴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모차대여사업 ‘아기사랑 나눔센터’ ▲육아여성 시간제 근무 운영 ▲예고없는 회식안하기 ▲결혼ㆍ출산ㆍ양육지원을 위한 미혼남녀 만남의 장 ▲송파 다둥이 안심보험 무료가입 ▲공공보육시설 확충 ▲출산율 정보검색 시스템 개발 ▲기업체와의 결혼ㆍ출산관련 MOU체결 등 다양한 시책들이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산모건강증진센터 건립 계획도 이목을 끌었다.

올해 안에 착공될 예정인 송파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임신부터 산후조리까지 돕게되며, 출산과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 운동본부 활성화를 통해 주민 주도의 출산 붐 조성을 유도하고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는 한편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제언들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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