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안심 농산물' 싸게 팔아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8-29 16:5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포구청 광장서 내달 7일 직거래장터 개장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추석을 맞아 전국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우리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내달 7일과 8일 마포구청 광장에서 연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경북 예천군 ▲전남 신안군·곡성군 ▲충남 청양군 ▲전북 임실군 ▲강원도 8개 시·군 등 13개 시·도, 40개 업체 등이 참여해 각종 제수용품과 젓갈류와 전통가공식품(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 등 100여 품목을 판매한다.

판매품목으로는 ▲강원도(8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토종 한우, 황태, 건오징어 ▲전남 신안군의 천일염과 젓갈류 ▲전북 임실군의 치즈, 한과, 나물류, ▲전남 곡성군의 멜론, 옥수수, 과일류 ▲경북 예천군의 인삼, 사과, 배, 된장, 청국장, 잡곡류, ▲충남 청양군의 구기자, 태양초, 건고추, 고춧가루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추석 대목을 맞아 중국산 제수용품이 시중에 대량 유통돼 ‘생산자(제조자) 이력제’를 통한 품질보증을 추진, 지역민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우리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어 실속파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올 여름 수해 피해와 때 이른 추석으로 농촌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어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마진을 최소화하여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