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추석을 맞아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
구는 내달 7, 8일 양일간 구청 광장에서 주민들의 알뜰추석준비를 위해 오는 ‘2011년 추석맞이 우리 농ㆍ축산물 및 전통식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북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도시에서 생산된 신토불이 지역특산품 및 추석성수품을 구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매도시간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장터에는 경기 양평군, 강원 고성군, 충남 당진군, 전북 익산시, 전남 보성군, 경북 김천시 등 6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지역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농?축산물 및 전통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구청 광장에 오면 양평 한우?보성 녹차ㆍ김천 청포도 등 지역특산품부터 과일ㆍ한과 등 제수용품, 쌀ㆍ잡곡ㆍ나물ㆍ젓갈ㆍ채소ㆍ버섯ㆍ쇠고기와 같은 우리 농ㆍ축산물에 이르기까지 신선하고 질 좋은 상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 장터에서는 농ㆍ축산물과 함께 지역내 중소기업체에서 생산한 신발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중소기업제품의 판매촉진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직거래장터는 추석을 목전에 둔 9월7, 8일 이틀 동안 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가 치솟는 추석물가로 한숨부터 나오는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장터에 오셔서 지역의 농ㆍ축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추석명절의 흥겨움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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