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특성에 맞는 맞춤형봉사 눈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8-28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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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기업체 릴레이 봉사활동' 운영… 업종 맞는 복지시설 연계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기업체가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기업체 업종ㆍ특성에 맞는 수요처를 연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 돕는 ‘기업체 릴레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구에 따르면 ‘기업체 릴레이 봉사 활동’ 프로그램은 1회성이거나 단순한 환경 정화 등에 국한됐던 기존 기업체 봉사 활동 분야를 다양화해 기업체의 특성에 맞는 봉사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구와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기업체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업체의 업종이나 특성에 맞는 수요처를 찾아 연계해 주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예를 들어 IT 분야 기업체의 경우 기업에서 사용했던 컴퓨터를 수리해 저소득 가정이나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시설물관리업체의 전문가들이 복지시설이나 저소득 가정의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구는 많은 기업체들이 ‘기업체 릴레이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선 사회안전망인 ‘중구 행복더하기’ 후원기업 50개사와 지역내 소재 5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달 말 안내 공문을 발송, 기업체 사회공헌 담당자들에게 이 사업을 적극 소개하고 있다.

또한 참여 업체들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언론을 통해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연말에 기업체 봉사활동 평가회를 개최해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자원봉사 축제시에는 우수 활동 기업체를 선정해 구청장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기업체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구 주민복지과(3396-5332, [email protected]) 또는 중구자원봉사센터(2274-1365, [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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