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보건소, '공공구역 금연' 아파트 공모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8-28 15:1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달까지 접수
[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금연아파트 인증사업 참여대상을 모집 중이다.
28일 구에 따르면 금연아파트란 어린이 놀이터 등 단지내 실내외 공동 공간(복도, 계단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간접흡연피해로부터 아파트 주민을 보호하는 건강하고 깨끗한 아파트를 말한다.
금연아파트에 참여하면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자율운영단을 구성해 지속적인 흡연계도와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한 구보건소는 금연아파트 현수막 및 금연표지판, 금연안내 관련 각종 홍보물품 등을 지원하며 주민들의 금연을 돕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하며 오는 11월까지 서울시에서 실시하는 현장평가를 거쳐 금연아파트 인증서와 현판을 부착 받게 된다.
금연아파트에 참여하려면 이달 말까지 거주세대의 50% 이상의 찬성을 얻어 용산구 보건소 보건지도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현재 용산구에 금연아파트로 인증된 아파트는 총 9개로,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후 응답자의 80%가 간접흡연피해경험이 감소했다고 응답했으며 96.8%가 건강한 환경조성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