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대조시장 무료배송 첫선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8-28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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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배송센터 운영
[시민일보]은평구(구청장 김우영)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중 하나인 대조시장이 내달 1일부터 상품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림시장(응암동)에 이어 오는 30일 개소식을 갖고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되는 대조시장(대조동) 무료배송센터는 위탁운영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비 전액을 서울시와 은평구에서 지원하는 조건으로 대조시장 상인회에서 운영하게 된다.
대조시장에는 건물형 인정시장과 노점 등 160여개의 크고 작은 상점들이 영업 중으로, 최근에는 상인회 중심으로 상인대학을 운영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구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대조시장은 지하철 3, 6호선 불광역이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주택, 아파트 단지 등 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이번 무료배송센터가 운영되면 인근 주민들이 편리하게 재래시장을 이용할 것으로 구는 내다보고 있다.
무료배송센터는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한 주민이 상점이나 배송센터에 물품을 맡기면 배송요원이 차량과 오토바이를 이용해 은평구 어디든지 무료로 배송해주며, 전화로 배송센터에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면 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대조시장 상인회 박경수 회장은 “무료배송센터 개소를 계기로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로 주민들이 많이 찾는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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