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中企에 80억원 쏜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8-22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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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6일까지 대출 신청 접수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올 하반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80억4500만원을 대출 지원한다.

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중은행, 신용보증재단 등과 협력해 총 80억4500만원의 대출 자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출의 접수기간은 17일부터 26일까지며, 무담보특별보증은 수시접수 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대출은 ▲중소기업 육성기금 ▲시중은행 협력자금 ▲소상공인 육성기금 ▲소상공인 무담보특별보증 4종류다.

우선 구는 자금 조달이 어려운 지역내 중소기업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26억8000만원)과 시중은행 협력자금(39억2000만원)으로 총 66억원을 대출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기금은 총 26억8000만원,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되며 연 2.5% 금리에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시중은행 협력자금은 39억2000만원 규모내에서 중소기업에 융자해 주고 구가 이자액의 일정부분(3.5%)을 대납해 준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시중은행 협력자금은 구로구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자로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패션·디자인·애니메이션 벤처기업, 사회적 기업 등이 지원대상이다.

아울러 구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기금(3억원) 및 무담보특별보증(11억4500만원)으로 총 14억4500만원을 대출 지원한다.

소상공인 육성기금은 3억원내에서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융자되며, 2.5% 고정금리에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무담보특별보증은 총 11억4500만원 이내에서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연 4.5% 내외의 변동금리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소상공인 육성기금과 무담보특별보증 지원대상은 구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사업자로서 구로구 1년 이상 거주자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인 도ㆍ소매업 등 각종 서비스업 사업자다.

단, 신용관리정보대상자 및 보증사고 관련자, 재산대비 과다 채무보유 업체,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860-2865)로 문의하면 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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