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내달 7일 개장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8-22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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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근린공원서 시중가격보다 최대 20% 할인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추석을 맞아 농촌 특산품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구는 과일류, 농산물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지역내 중소기업체의 우수제품 전시ㆍ판매 행사를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대방동에 위치한 노량진근린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중간유통마진을 없애 시중가격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는 이번 직거래 장터의 주요 판매 품목은 사과, 배, 밤, 젓갈류, 소고기, 황태포, 산채나물류 등 농ㆍ축산물 110여종이다.

구는 알뜰 쇼핑족을 위해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될 물품의 품목 및 판매 예정가격을 동작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에 게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는 동작구와 동작구상공회의소가 1사 1촌 자매결연한 마을을 초청한 가운데 도농교류와 농촌지역 생산품 팔아주기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자치단체도 기존 동작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 군산시와 경북 문경시, 전남 장흥군외에도 충북 충주시, 충남 태안군과 홍성군 봉암마을이 참여, 특산품 등 전국 10개 자치단체가 자랑하는 농산물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33개 부스 설치를 지원하게 되며, 동작구 소식지를 비롯해 안내전단, 현수막 게시, 아파트 관리사무소, 부녀회, 각 직능단체장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게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이번 직거래 장터는 중간 유통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시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의 우수한 농수산물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이어주는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해에도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2억6600여만원 상당의 농ㆍ특산물을 판매한 바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동작구가 내달 7일과 8일 노량진근린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사진은 지난 해 열렸던 직거래 장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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