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어린이 재능살려주는 '성동-한양 영재스쿨' 활동 눈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8-18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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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술의 전당서 현장체험학습 진행
[시민일보] 성동-한양 영재스쿨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19일 어린이 전용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나라’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으로 현장체험 학습을 떠난다.

18일 성동구(구청장 고재득)에 따르면 성동-한양 영재스쿨은 가정 형편상 사교육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계층 아동들에게 한양대학교 교수들이 미술, 음악, 과학, 무용 등의 과목을 가르치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수업은 방학기간 동안 매주 월~금요일마다 진행되며, 7개 과목을 요일별 시간표에 따라 학기제로 운영된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수돗물체험 홍보관 ‘아리수나라’를 방문해 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수돗물의 생성과정 등을 견학하며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예정이다.

아울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월트 디즈니 특별전에서 디즈니 작품 600여점을 감상한 뒤 열쇠고리와 핸드폰줄 만들기 체험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성동-한양 영재스쿨은 저소득 계층 자녀들의 재능을 살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새로운 재능기부의 모델이 되고 있다”며 “2학기 수업도 탄탄하게 운영되어 저소득 가정 아동의 영재성과 재능을 발굴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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