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사 글판에 희망메시지 담아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8-18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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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오는 24일까지 주민대상 문구 공모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24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청사 대형 글판에 실릴 희망의 메시지를 공모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성동구청 서편에는 가로 18m, 세로 5m 크기의 대형 글판이 위치하고 있다.

구는 이 대형 글판에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문구를 담아 지역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문구는 계절적 분위기에 어울리고 용기와 희망적인 표현이 드러나는 대중적인 글, 사람과 고향의 향기가 나타난 글이면 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1인 1작품만 응모 가능하며. 동일한 문안은 먼저 접수된 것을 우선시한다.

참가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뒤 출처를 명시해 30자 내외의 연속된 구절 또는 편집 인용구를 이메일([email protected]), 팩스(2286-5902), 또는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는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한 뒤 최우수작 1편, 우수 1편 및 장려 2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최고 30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문득 읽은 책의 한 구절이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경우가 있듯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성동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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