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소외계층 맞춤여행으로 '행복충전'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8-18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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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금성관광(주) 오늘 협약… 홀몸노인ㆍ조손가정 등 대상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지역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금성관광(주)과 손을 잡았다.
구는 19일 오후 2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금성관광(주)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충전! 함께하는 아름다운 여행’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금성관광(대표:김태일)측과 구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 등 8명이 참석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금성관광이 월 1회 44인승 버스, 간식 제공 등 여행에 필요한 편의를 지원하는 것과 구가 대상자 선정 및 운영 등 행사진행을 총괄한다는 것이다.
여행대상자는 지역내 홀몸노인,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계층이다. 선정방법은 동주민센터와 구청 복지부서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또한 여행자들의 안전한 여행과 여행자 인솔을 위해 각동 주민자치위원, 주민복지협의회원, 자원봉사 캠프회원들이 자원봉사 여행도우미로 참가하게 된다.
구가 이러한 협약식을 체결하게 된 데는 여행을 가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여행을 갈 수 없는 소외계층에게 여행의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구는 이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내 기업체와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생활이 어려운 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는 이들을 위한 맞춤여행을 기획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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