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수해복구 애쓴 軍장병들 격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8-16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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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방배 3동 경남아파트 주민들
71사단 165연대 방문해 위문품 전달
[시민일보] 서초구 주민들이 최근 71사단 165연대를 위문방문, 수해복구로 땀흘린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6일 서초구(구청장 진익철)에 따르면 최근 방배3동 경남아파트 주민 30명이 남양주에 위치한 71보병사단 165연대를 방문, 감사패와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방문은 폭우로 침수돼 산에서 내려온 뻘과 나무, 그리고 침수된 가구들을 장병 400여명이 8일동안 인원을 동원해 수해복구를 도와준 데 대한 보답으로 이뤄졌다.

위문방문에는 방배3동장, 재무과장, 지출팀장 등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71사단 165연대를 위문방문한 주민들은 군 장병들이 수해복구에 힘써준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준비해간 위문품(대형냉장고 5대, 대형TV 5대, 시가 800만원 상당)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민들은 군 관계자의 안내로 군부대와 장병들이 생활하고 있는 생활관을 둘러봤다.

주민들은 이번 수해복구를 지원한 165연대 장병들이 흘린 땀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군 장병들의 손을 잡고 격려했다.

71보병사단 박재민 사단장(준장)은 “앞으로도 서초구에 재난이 발생할 시에는 즉각 출동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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