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하고 노래부르며...지체장애인 즐겁게 치료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8-15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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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재활증진센터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가 최근 신월지역 보건센터에 재활운동실을 따로 마련, 지체장애인들이 무료로 재활에 필요한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팀과 협력해 시행하는 신월재활증진센터는 지역사회 지체·뇌병변 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상담, 재활운동지도, 재활보조기구 맞춤처방을 하고 있다.
먼저 치료레크레이션, 희망가꾸기 운동교실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신체기능향상 게임과 노래,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그룹재활운동을 실시해 재활의지 고취와 사회참여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재활운동실에서는 런닝머신, 상하지 운동기구등 23종의 재활전문운동기구를 비치해 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누구나 재활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물리치료사가 배치해 전기치료, 온열치료서비스와 재활기구사용 설명을 시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해 집에서만 지내던 재가장애인들이 보건소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것 같아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활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수요자중심의 통합적인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홍익병원, 양천장애인복지관,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여성장애인회(디딤돌)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협조체계를 구성·운영함으로써 장애인들에게 효율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양천구 신월재활증진센터는 장애우들의 신체기능향상 게임과 노래, 적합한 그룹재활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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