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 '생태하천 만들기' 팔 걷는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8-15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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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수생 정화식물 식재ㆍ여울보 설치등 추진
[시민일보]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도림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수질개선에 나선다.

구는 도림천을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수변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기준에 준하는 도림천 수질관리를 위해 대장균 등 3개 항목에 대해 하절기 월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구는 원인분석 및 오염원별 수질관리를 강화하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수생정화식물과 수변식물을 식재하고, 하천의 자정능력 향상을 위해 여울보를 설치ㆍ관리한다.

이밖에 ▲도로 등 비점오염물질의 도림천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도림천변 도로 물청소 ▲도림천 정화활동 ▲수질오염원인 폐수배출시설, 건설공사장, 대형정화조의 적정관리를 위한 지도점검 ▲강우시 폐수 등 수질오염물질의 무단방류행위 감시ㆍ단속 등이 이번 수질개선 종합대책에 포함됐다.

한편 구는 도림천에 자전거도로, 산책로, 벽천분수, 물놀이장 등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운동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도림천은 문화행사가 개최되는가 하면 수변문화공간으로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관악구가 도림천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할 수 있도록 수질개선에 나선다. 사진은 어린이들이 도림천에서 물놀이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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