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 걸으며 '문화ㆍ역사탐방' 인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8-11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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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숲~응봉산 구간 걷기프로 운영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의 아름다운 ‘걷고 싶은 길’ 중 하나인 서울숲ㆍ남산길 중 1코스인 서울숲~응봉산 구간을 걸으며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이달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마다 서울숲에서 남산까지 이르는 8km의 ‘서울숲.남산길’ 중 1코스 서울숲~응봉산 구간(1.6km)을 해설가와 함께 걷는 ‘서울숲ㆍ남산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 서울숲과 응봉산을 걸으며 경치도 감상하고 뚝섬의 옛 모습, 응봉의 의미와 역사 속 ‘매’의 역할 등 문화와 역사, 자연생태 등 길 곳곳의 숨은 다양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소요시간은 1시간 30여분이며, 참여 어린이와 보호자에게는 ‘서울숲ㆍ남산길’ 지도가 그려진 손수건이 증정된다.
구 관계자는 “‘서울숲ㆍ남산길 걷기’는 길이 가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해설가와 시민들이 공유하면서 걷기 운동 뿐 아니라 감성을 증진하고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286-5674)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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