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건강관리센터 3곳 내일 개소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8-08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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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ㆍ중계ㆍ월계 지역… 기초건강검진ㆍ체력측정 무료 제공
[시민일보]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상계, 중계, 월계 지역 3곳에 설치된 평생건강관리센터가 9일 개소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내 3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및 기초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게 된다.
운영중인 센터는 ▲보건소 4층 상계평생건강관리센터 ▲중계2,3동 공공복합청사 2층 중계평생건강관리센터 ▲월계헬스케어센터 내 월계평생건강관리센터 등 3곳이다.
검진대상은 지역내 30세 이상 주민 34만여명으로 2년에 한번 무료로 체력측정과 함께 건강검진 및 맞춤형 상담을 병행한다.
검사순서는 개인별 생활습관에 대한 상담을 시작으로 체력측정 및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먼저 체력측정은 악력, 각근력(하지근력), 윗몸일을키기, 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 높이 뛰기, 전신반응, 눈감고 외발서기, 에어로 바이트(산소 섭취량)등 8종이다.
이어 기초건강검진은 고혈압, 당뇨 등 질병 확인을 위한 혈압, 혈당, 중성지방, 복부둘레, 줗은 콜레스테롤(HDL) 검사를 해준다.
검진결과에 따라 개인별 건강상태를 평가해 정상군, 위험군, 관리군으로 분류한다. 위험군과 관리군은 ▲식습관 분석을 통한 맞춤형 영양처방 ▲운동교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 연계 운동처방 ▲금연, 절주, 스트레스 상담, 금연 클리닉 등과 연계하는 건강처방을 한다.
특히 위험군은 3개월내지 6개월 후 재검진을 통해 만성질환자로 판단된 경우 지역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질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검사를 체력?건강 측정을 원하는 이들에게 보건복지도우미인 통장을 통해 통지문을 배부한다. 건강보험공단 등 기타 의료기관의 최근 6개월 이내 검진자료를 활용해 건강상담 및 처방을 한다. 이와함께 건강검진대상자 관련자료는 3개 평생건강관리센터 통합건강관리 전산프로그램을 활용해 통합 관리한다.
신청은 방문 및 전화, 인터넷(http://www.nowon.kr/health) 등으로 가능하며 사전검진예약도 받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에는 직장인 등을 위해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검진비는 무료다.
아울러 구는 평생건강관리사업을 적극 펼쳐 2014년까지 체력측정 및 기초건강검진율 40%→70%이상으로, 걷기운동 실천율 61%→67%로 높이고, 비만율은 19%→16%이하로 낮출 계획이이다.
*걷기운동실천율 : 1회 30분이상 주5일 이상 걷기 운동실천자 비율
한편 지난 4월부터 권역별 시범운영을 거쳐 주민호응도가 높아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평생건강관리센터의 개소식은 9일 오후 3시 보건소 앞마당에서 열린다.
김성환 구청장은“재산과 명예를 잃으면 노력을 통해 어느정도 복구할 수 있지만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며 “평생건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문의 (211-4366)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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