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육성' 현장서 답 찾는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8-07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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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부구청장등 방문단 내일부터 4곳 릴레이 방문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사회적기업을 현장방문,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7일 구에 따르면 부구청장과 기획경제국장 등으로 구성된 이번 현장방문단은 사회적기업의 작업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임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게 될 사회적기업은 (주)헤드플로(8월 9일), (주)래그랜느(8월 10일), 비주얼아트센터보다(8월 11일) 및 밀물예술진흥원(8월 12일) 등 4개 업체다.

오는 9일 첫 방문지인 ‘(주)헤드플로’는 청각장애인인 전하상씨가 직접운영하는 업체로 청각장애인들에게 영어와 리더십을 가르치고 일반인에게는 청각장애인 교수법을 교육하는 혼합형 사회적기업이다.

이어 10일 방문할 ‘(주)래그랜느’는 자폐장애우가 만든 수제쿠키 전문 기업으로 래그랜느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과실습을 강좌를 여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자리제공형 사회적기업이다.

또한 ‘비주얼아트센터보다’는 장기실업자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문화예술 관련 출판, 프린트, 아카데미, 디자인, 전시 사업을 운영하는 혼합형 사회적기업이다.

마지막으로 방문할 ‘밀물예술진흥원’은 특성화된 무용교육 및 지역커뮤니티 공연을 하는 문화교육 분야 사회적기업으로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한글날이면 ‘한글춤’ 등을 공연하는 혼합형 사회적기업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향후 사회적기업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부구청장을 비롯한 현장방문단이 사회적기업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9일부터 12일까지 지역내 4곳의 사회적기업을 방문한다. 사진은 사회적기업 래그랜드의 직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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