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국가위기상황 대비 '을지연습'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8-07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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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19일 실시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간 ‘2011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을 위한 대비 절차와 실제 훈련이 중심이 돼 지하 1층 비상 을지 종합상황실에서 군부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서부도로 사업소, 서울화력발전소, 신촌 연세병원 등 지역내 유관 기관과 마포구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지난 해 연평도 포격사건 등과 같은 안보환경의 변화에 따라 올해 을지 연습은 국지도발 및 각 종 위기상황에 대한 체계적 연습과 서울의 전장 환경을 고려한 실전적 연습준비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4일 화재 진압, 인명 구조, 건물 복구, 테러 대응 등 관련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전시 현안 과제와 대책을 발표하는 사전토의 시간을 가지며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연습이지만 실전 같이 연습해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비상 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8년부터 시작된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위기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국민 생활안정,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 훈련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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