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피해주택 무상점검 봉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8-04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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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건축사協 35명 등 연인원 140명 투입
[시민일보]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최근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침수 주택에 대해 건축사협회의 자원봉사 지원을 받아 무료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4일 구에 따르면 2일부터 5일까지 실시되는 침수주택 안전점검에는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건축사회 서초분회 소속 건축사 35명과 공무원등 17개반 연인원 140명(건축사)이 투입된다.

안전점검은 건축사 2명과 공무원이 1개반으로 편성, 안전진단이 필요한 지역내 약 1600가구 침수주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안전점검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된 주택에 대해 피해복구비 지원을 위한 '침수피해(주택) 확인조사'를 완료하고 침수 건축물에 대한 안전성 검토가 필요함에 따라 건축사 등 전문가의 안점점검계획을 검토하던 중 서초건축사회가 소속 건축사 35명이 안전점검에 무상으로 자원봉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인건비를 지불할 경우 약 35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나 자원봉사로 실시됨에 따라 구는 절감된 소요예산을 이웃돕기 등에 활용을 검토 중이다.

구 관계자는 "서초건축사회의 헌신적인 협조로 재해복구활동이 원활히 수행되고 있다"며 "기록적인 폭우피해로 당혹해하고 실의에 빠져있는 수해민들에게 많은 위안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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