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집중 방역소독의 날'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8-04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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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보건소, 내달까지 15개동 방역 실시키로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보건소가 지난 3일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 15개 동 전체를 방역하는 '집중 방역소독의 날'을 운영한다.

구 보건소는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부터 2시간, 오후 6시부터 2시간씩 1일 2회 총 4시간에 걸쳐 주택가 골목길, 다세대주택, 하수도, 공중화장실 등 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장마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각종 수인성 매개질환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쾌적하고 건강한 구를 만들기 위한 것.

방역에는 신개발 Eco D.R.D 연무소독장비, 초미립노즐형 연무소독장비, 휴대용연무소독장비 장착 오토바이, 방역소독차량 등 방역장비 6대가 총동원됐다.

특히 초미립노즐형 연무소독 장비는 아주 작은 소독약 입자가 엷은 안개처럼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소독약이 널리 퍼져 방역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열연막 소독과 달리 기름 대신 물을 희석제로 사용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유류비까지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실제 모기박멸 실험 결과 가열연막소독은 72%, 가열연무소독은 88%, 초미립노즐형 연무소독은 93%의 살충률을 보여 뛰어난 방역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집단서식지를 사전 차단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로 구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역에 참여하는 새마을방역봉사대는 15개 동별 새마을지도자 60명으로 구성돼 지난 5월4일 발대식을 갖고, 주기적인 방역안전사고 및 정비 점검에 대한 교육을 통해 방역봉사를 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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