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판매 수익금 700만원 쾌척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8-04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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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미술협회
[시민일보] 동대문구미술협회 회원들 작품의 판매수익금 절반이 최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됐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3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를 비롯해 동대문구미술협회 박민여 회장, 이재용 사무국장,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김명곤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미술협회 사랑 나눔展 판매 수익금 기탁식’이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달 8일 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열린 동대문구 미술협회와 기업인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展 ’ 작품전시회 판매수익금으로 수익금의 50%인 700만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성금으로 기탁한 것.
특히 이번 사랑나눔전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주)평산기업 신재학 대표이사, 현테크전광 박현주 이사장, (재)원불교 보화당한의원 박성심 기획실장, 아사투어여행사 서일석 대표이사, 청송산업 신창식 대표, 명진산업 최명진 대표, 동대문문화원 김영섭 원장 등 유 구청장과 함께 기업이 16명이 작품구매에 참여했다.
이어 강건호(정), 김정해(환희), 박영숙(연못풍경), 최광순(기다림), 권시연(도라지꽃), 이성자(아침정원), 정대식(산), 김만진(세월), 이주영(응시), 전광숙(사계-가을), 김민순(봄의왈츠), 최용덕(석류와소국), 강은주(열정), 박현순(장미), 안정희(연), 주영갑(무제), 박민여(공간2), 신명순(난초의 꿈) 등 동대문구미술협회 소속 작가 71명이 참가한 가운데 18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판매됐다.
동대문구미술협회 박민여 회장은 “이번 민선5기 취임1주년 관내기업 초청전을 통해 관내 기업인과 미술협회 회원들이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작품을 구입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나눔전 판매 수익금은 동대문구 미술협회와 동대문구상공회, 이업종협동화사업 협동조합 등에 속해 있는 지역내 기업인들의 마음이 모아진 금액이기에 더욱 뜻 깊으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구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각박한 사회풍토에서 어려운 가운데 앞장서서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민여 회장님을 비롯한 동대문구미술협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서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시며 노블리스오블리주를 실천해 주신 독지가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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