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불법 LED광고물 싹 없앤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8-04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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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일제정비기간 지정
재설치땐 이행강제금 부과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전광판을 비롯한 LED 테두리 간팡 등 불법 LED광고물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불법 일제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내 13개 주요도로구간에 설치된 불법 LED광고물에 대해 실태조사, 정비안내를 비롯한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지속적인 정비 추진’을 비롯해 ‘영업주에게 적극적인 이해와 설득 철거유도’, ‘정비완료 구역에 대한 지속적 관리’, ‘재설치 건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등 4가지 기본 추진방향을 설정해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갔다.
불법 LED광고물 정비결과, 총 1000여건 중 700여건의 정비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고, 오는 9월까지 도로구간별로 순차적으로 불법 LED광고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2008년 ‘옥외광고물등의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제한ㆍ완화’에 대한 서울특별시중랑구고시에는 광고물등의 조명 표시방법은 광원에 커버를 씌운 간접조명만을 허용하고 있어, 전광판을 비롯한 LED 테두리 간판은 모두 불법광고물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구는 LED 광고물 설치가 불법임을 대다수 구민들이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해 광고물 설치에 대한 올바른 설치방법 인지를 위해 적극적인 주민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광고물 설치기준 안내문 2000여매를 비롯한 동영상 등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구 위생업소 등 교육 시 6회에 걸쳐 홍보한 바 있다.
중랑구 관계자는 “구는 앞으로도 올바른 광고물 설치 문화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광고물 설치 업소를 비롯한 광고물 설치 업체에 대한 교육 및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아름다운 중랑 만들기를 위해 모든 구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2094-2264)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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