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부터 접수… 사회적기업 우선지원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96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융자신청을 받는다.
27일 구에 따르면 융자대상은 지역내 ▲제조업 영위자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 도시지역특성에 적합한 유망산업 영위자(패션ㆍ디자인ㆍ애니메이션ㆍ소프트웨어ㆍ벤처기업 등) 등이다.
특히 특허증, 인증서 등을 보유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나 여성기업인, 장애인 고용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되며 전년도에 대비 고용인원이 3명이상 증가한 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에 대해 우선지원 한다.
융자조건은 구자금의 경우 연리 3.9%의 금리이며, 시중은행 협력자금은 업체에 적용된 금리의 3%를 구에서 지원하고 상환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구는 신용은 우수하나 담보가 없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배정받고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000만원 한도로 ‘특별신용보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보증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를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제무재표 등의 구비 서류를 갖춰 구청 지역경제과(2286-5457)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홈페이지(www.sd.go.kr)의 새소식 및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올해 180억의 융자재원을 마련해 상반기에 84억 규모의 융자를 지원했으며,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관내 중소기업체의 원활한 기업경영 및 자금난 해소를 통하여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육성하고 고용이 안정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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