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카드 '잔액 환불' 어떤 지하철역사서도 OK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7-27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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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월부터 서비스 제공
[시민일보] 오는 9월부터는 지하철 역사에서도 티머니(T-money) 카드 잔액환불, 마일리지 충전, 권종변경을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 및 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 전역사에서 새롭게 확대한 티머니 카드 서비스를 9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지하철 양공사 31개 역사(서울메트로 16개, 서울도시철도 15개)에서 티머니카드 관련 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지하철 이용자의 45%인 선불교통카드 이용자 중 약 78%가 티머니카드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역사에서는 무임시스템으로 티머니 카드 판매와 충전 서비스, 1회권 교통카드 판매와 보증금 환불 서비스 등 일부 서비스만 제한적으로 제공돼 왔다.

서울메트로의 경우 기존 고객서비스센터에서, 도시철도공사의 경우 ‘행복미소 I-센터’에서 상주하는 역 직원에 의해 관련 서비스(티머니 카드간 잔액이체, 잔액환불, 마일리지 충전 등)를 받을 수 있으며, 지하철 영업시간내에는 언제든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시 관게자는 “지하철 역사에 교통카드 환불 등 서비스를 대폭 확대함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티머니 교통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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