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세권 개발 넓힌다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26 16:5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건대입구역 일대 주거지역→상업지역 변경
[시민일보] 서울 건대입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주거지역이 상업지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문화ㆍ판매ㆍ업무기능 중심의 역세권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광진구 화양동 6-1번지 일원 건대입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주거지역을 상업지역(면적 2만3332㎡)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건대스타시티 서측의 상업지역 변경 대상지역은 구의로와 능동로와 연접하고 2~5층 내외의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지난 2002년 지구단위계획 수립 당시 사업지역 변경이 추진됐으나 부지내 지하철 출입구 설치 반대 민원에 따라 유보된 상태로 존치돼 왔다.
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재정비) 과정에서 해당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의 및 대화를 통해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지하철 출입구에 대한 이견을 조정, 사업지역으로 변경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업지역 변경대상지 이면부의 조양시장 및 먹자골목 일대의 일반주거지역(3만3648㎡)은 필지별 자력개발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의 의사를 존중,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세분 변경하고, 향후 지구단위 계획구역에서 제척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건대입구역 주변의 상업지역 추가지정으로 문화ㆍ판매ㆍ업무기능 중심의 역세권 고밀개발이 가능해지고, 지하철 출입구 추가설치 및 도로확장 등 기반시설이 확충됨으로써 건대스타시티 등 기존 개발지역과의 연계성 강화를 통한 시너지효과가 발생해 동북권의 개발거점으로 더욱 발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정섭 안정섭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