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경로당' 만들기 만전...에어컨·냉장고등 전자제품 보급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7-26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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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31일까지 157곳에 전달
[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역내 노인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쾌적하고 보다나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구는 31일까지 지역내 경로당 157곳에 에어컨과 TV 등 고효율 전자제품 보급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지역내 등록 경로당 195곳에 대해 에너지 고효율 제품 보급에 따른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157곳의 경로당이 에어컨이나 TV, 냉장고, 청소기 등을 요청한 것.
경로당에서 요청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국비와 시비, 구비 등 총 1억448만 원을 들였으며, 모든 제품을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구매했다.
경로당에서 요청한 제품은 ▲에어컨 71대(스탠드 13, 벽걸이 58) ▲HDTV(32인치) 38대 ▲냉장고(761ℓ) 16대 ▲김치냉장고 27대 ▲청소기 4대 ▲전기밥솥 2대 등 총 158대다.
구는 경로당에서 요청한 품목을 오는 31일까지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경로당에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오래된 전자제품을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함에 따라 에너지 절약은 물론 경로당의 전기요금도 많이 절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냉방기를 중점적으로 보급하게 됐다"며, 노인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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