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탐방프로 내달 11일 운영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7-25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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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초·중·고생 대상...15개동 자치회관서
[시민일보]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내달 11일과 12일 지역내 초·중·고생들이 건전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 자치회관에서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15개동 자치회관은 역사탐방, 체험학습, 취미교실 등 동네 특성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가장 많은 프로그램은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우리역사를 직접 체험하게 해주는 '역사탐방, 과거로의 여행'이다.
먼저 고척1동 자치회관의 '여주에서 만나는 위대한 세종대왕과 신나는 농촌체험'은 말 그대로 역사공부와 농촌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내달 12일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세종대왕 영릉과 능향골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4000원, 저소득층 자녀는 무료다.
고척2동은 '우아한 백제문화의 향기를 찾아서'를 마련해 초등학생 30명과 부여로 떠난다.
내달 11일 부여박물관과 부소산성 낙화암을 들려 백제의 역사와 찬란한 유물에 대해 공부하고 참가비는 2만원이다.
또한 이날 구로1동은 초등학생 전 학년 30명과 함께 ‘민속박물관 및 청와대 나들이’를 떠난다.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청와대 춘추관, 영빈관, 녹지원을 둘러보며 삼권분립 등 우리나라의 통치구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입장료 별도).
개봉3동은 초등학생 35명에게 석기시대부터 미래우주시대까지의 시간여행을 보내준다.
내달 11일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에 들려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을 둘러보고 옥토끼우주센터에서 3D영화관람 및 우주체험기구, 우주엘리베이터 등을 견학한다. 참가비 2만원.
이밖에 오류1동은 동굴체험, 신도림동은 미술교실, 가리봉동은 서울애니메이션 센터 견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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