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차량노상 집중 단속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7-24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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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오늘부터 과태료 부과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지역내 지하철역, 횡단보도 주변 등에 즐비한 차량 노점을 정비해 교통체증 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나섰다.

구는 25일부터 31명의 정비 인력을 동원해 지하철역 주변, 횡단보도 주변, 버스 정류장 주변 등에서 기존의 계도 위주 대신 과태료 부과 단속방식으로 차량을 이용한 불법 노점상들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특히 구는 주민불편을 초래하거나 상습민원 발생지역은 집중 단속키로 하고, 강압적인 단속보다는 우선 계도 위주로 차량 노점상들이 자지 시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그러나 이를 시정하지 못했을 경우 사진채증과 함께 차량조회로 인적사항을 파악해 도로법 위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상습위반자는 고발조치하고 과태료 체납자는 압류조치까지 한다.

한편 현재 주요 간선도로 및 재래시장, 지하철 입구, 건널목 주변을 중심으로 차량을 이용한 노점이 증가해 주민의 통행 및 차량 소통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으며, 청구역, 약수역, 명동, 충무로, 퇴계로, 광희동, 중림동 등에서는 20여개의 차량 노점이 성행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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