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소중함 일깨우는 生生체험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7-24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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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소년 여름환경교실 운영…수도박물관 등 견학
[시민일보]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27일부터 8월4일까지 서울수도박물관 견학을 통해 지역내 초ㆍ중ㆍ고등학생 200명에게 생생한 환경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지역내 학생들에게 자원 재활용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현장체험을 통해 배우는 '2011 여름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매회 40명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2011 여름환경교실’에는 전화와 인터넷 등으로 사전 접수한 지역내 초ㆍ중ㆍ고교생 2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1908년 서울시 최초의 정수장이 세워진 이후부터의 상수도 역사 현장을 복원하고 정비해 꾸민 ‘서울시수도박물관’을 방문,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수업과 함께 ‘환경시설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생생한 환경체험 교육을 받게 된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수도박물관 견학’과 서울시 유형문화재 72호로 지정돼 보존되고 있는 ‘완속여과지 견학’, ‘대나무 물총만들기‘ 등을 통해 물과 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운다.

학생들은 물과 관련된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는 전시관에서 물의 소중함과 절약을 깨우침은 물론 ‘수분측정기’를 통해 내 몸 속에 들어 있는 수분의 양을 측정해 보는 실험도 하게 된다.

또 신나는 ‘대나무 물총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물사랑을 경험할 예정이다.

박영태 환경과장은 “ ‘2011 여름환경교실’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자원의 소중함을 알고 가정과 학교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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