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청소년 나라사랑캠프 오늘 떠나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7-21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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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광개토대왕함 승선체험등 실시
[시민일보]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해군1함대 소속 구축함인광개토대왕함이 후원하는 ‘2011년 구리시 청소년 나라사랑 캠프’ 를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실시한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3 학생까지 청소년 65명과 학부모 17명으로 1일차인 7월 22일에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광개토대왕함에 승선하여 항해하는 특별체험을 갖게 되는데, 한국형 구축함 제1호인 광개토대왕함은 2009년 7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개토태왕 동상을 세우고, 광개토태왕비 복제비를 국내에서 가장 완벽하게 복원해 건립한 고구려의 도시 구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어 작년에 이어 이번캠프에도 적극 후원해주고 있다.
캠프 2일차에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6.25전쟁 체험전시관, 남북출입사무소 등 지구상에 남아있는 유일한 분단국의 상징물을 견학하고, 분단국의 현실을 되새기며, 통일안보와 평화를 염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고, 캠프 3일차, 4일차는 설악 해맞이 공원 일출보기, 아바이마을, 낙산사 견학, 해담마을 뗏목타기, 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장기자랑,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 꿈을 키워가는 또래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의식을 다지고, 신나고 즐거운 체험시간도 함께하게 된다.
시관계자는 “이번 나라사랑 캠프는 광개토대왕함 승선체험과 통일전망대 등 안보현장을 견학하며, 올바른 나라사랑 의식과 평화통일 기원, 부모공경과 호연지기를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을 유익하고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말했다.

구리=고성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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