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담도우미ㆍ무더위 쉼터 체크등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7-20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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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 여름나기' 돕는다 [시민일보]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홀몸 노인 등 노약자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돕는다.

구는 최근 합동 T/F팀을 구성, ▲노인 취약계층 전담 도우미 지정 ▲무더위 쉼터 지정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름나기 체제를 갖췄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강남구 폭염대비 대책반’이 폭염관련 상황관리와 건강관리지원 업무를 총괄한다.

아울러 구는 노인취약계층 요양보호사, 재가관리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취약노인 전담 도우미' 72명을 지정, 노인들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폭염시 유의 사항 등을 알려주며 수시로 안부전화를 해 건강을 체크한다.

또한 구는 지역내 주민센터와 경로당 복지관 58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 에어컨 77대, 선풍기 185대 등 냉방기구를 비치하고 노인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폭염을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는 구ㆍ동 담당직원 및 전담 도우미들과 휴대폰 연락망을 구축하고 이를 DB화해 폭염 경보나 주의보 발령시의 행동 요령 등을 문자로 알려 신속하게 대비토록 하는 폭염정보 전달체계도 갖췄다.

또 구는 소방서, 보건소 등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유지해 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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