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북한산 한옥 체험관광 명소 육성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7-20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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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ㆍ한옥마을 연계상품 개발 추진
[시민일보]은평구에 가장 한국적인 색깔인 ‘韓’을 브랜드화한 관광상품이 개발된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북한산, 진관사, 한옥마을 등을 연계해 진관동 일대를 관광상품화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우선 북한산 둘레길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자체 T/F팀을 구성했으며, 지역내 환경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인근 전통사찰 등과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발굴, 육성하는 협조체제를 구축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구는 지난 해 G20 행사기간 중 세계 종교지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진관사의 사찰음식을 요리교실로 상품화하고, 천년고찰 진관사의 한글창제 역할과 독립운동 산실로서의 역사성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조성될 한옥마을을 2층 한옥으로 배치해 역사문화거리로 특화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직접 한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으로, 현재 구는 이를 위한 조례 제정을 계획하고 있다.
또 한옥마을 인근에 한옥박물관을 건립해 한옥의 역사와 건축과정 등을 전시해 구를 한옥 체험관광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우영 구청장은 “미래형 한옥마을 건립을 계기로 서울 관광이 지금까지 4대문 중심의 눈으로만 보는 관광에서 직접 만들고 맛을 느끼면서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관광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그 표준모델을 은평구가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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