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미용업소 664곳 위생평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7-20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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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실시

[시민일보]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공중 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달 21일부터 한 달간 지역내 미용업소 664곳을 대상으로 공중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평가는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과 공중위생 담당 공무원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의 3개 영역으로 45개 항목에 걸쳐 절대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미용기구 등 청결상태, 1회용 면도기 재사용 여부, 영업신고증과 요금표 게시 여부, 점빼기·귀볼 뚫기·박피술 기타 유사한 의료행위 여부 등이다.

최종 평가 후 점수별로 최우수업소와 우수업소, 일반 관리 대상업소로 나눠지며, 평가 결과를 해당업소에 통보하고 최우수 업소에 대해서는 구민들이 알기 쉽게 구청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에 공표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평가 실시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업소는 홍보 효과를 주고, 낮은 등급의 업소는 위생관리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 구민들이 관내 미용실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아울러 평가 기간동안 해당 업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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